
솔닥 / 기획운영
저는 최종 합격시킨 결과와 증거를 제시합니다.
회사 / 직무
솔닥 / 기획운영
경력 유형
경력직 이직, 정규직, 아기 유니콘 기업
채용 전형
2025년 상반기 채용(경력직)
저는 최종 합격시킨 결과와 증거를 제시합니다.
저는 취업을 시키고도 멘티와의 인연을 이어가려 노력해요.
23년도에 제가 총괄했던 취업 직무캠프에서 만난 교육생이 있어요. 당시에 원하는 회사(엔라이즈, 데이팅앱 ‘위피’ 만든 곳)로의 취업을 도와서 뿌듯했거든요? 다시 연락이 왔어요. “이직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요.
저는 흔쾌히 응했죠. 다행히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에 성공했고요.🔥
신기하게도 이직 결심 3주 만에 이직에 성공했어요. 마침 딱 원하는 공고를 발견해서 지원했고, 그 뒤로 커피챗부터 면접 전형들까지 물 흐르듯 진행됐거든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취업운과 때가 다 있는 것 같아요.
스타트업 대표가 직접 합격 오퍼를 정성스레 보내주는 게 인상 깊었어요. 조직원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지금까지 네 군데의 회사를 다녔었지만, 이렇게 기분 좋게 온보딩했던 경험이 드문데 말이죠.
입사 전에 고민하던 부분(일하는 방식 측면, 정성적인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이런 건 직접 겪어보기 전엔 모르는 거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다닌다고 해요. 그러니까 블로그에 이런 후기도 써줬겠죠?
다른 멘티와의 상담이 떠올라요. “넷플릭스 입사하고 싶어요!”라는 말에, 10년 뒤에 넷플릭스가 될 곳을 찾아 입사하라고 했거든요. 현재 기준으로 입사 난이도 극악인 직장인데, 10년 전에는 입사하기 훨씬 수월했던 곳들이 제법 많았어요. 못 믿겠지만, 지금 천상계 티어 모 직장에서 초고액 연봉 받는 친구가 십수 년 전에는 그 회사 입사를 다소 부끄러워했었죠.
솔닥으로 이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5년 5월에 솔닥이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고 해요. 이런 곳은 앞으로 입사하기 점점 어려워지겠죠? 정말 좋은 타이밍에 들어갔다고 다시 한번 축하했어요.
아! 그리고 얼마 전에도 다시 연락이 왔어요. 수습 기간 끝나서 전환 면접해야 하는데 도와달라고요. 당근빠따로 도와드리죵ㅎㅎ🤭 (이런 건 그냥 AS로 무상 지원!!!)
개인 블로그에 이런 찐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블로그에 직접 가서 보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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