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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국내대]
NH투자증권 국내대 전형에 최종 합격하기까지…
저와 5개월의 여정을 거친 취준생 멘티입니다. 5개월간 자기소개서를 딱 3곳 썼는데요. (놀랍죠?🫢)
그만큼 모든 자기소개서를 오랜 기간 연구하며 공략했답니다. 각 자소서마다 버전 10을 넘었죠…
모든 곳을 핀포인트로 공략했고, 그렇게 자신이 가장 원하는 직장에 입사했습니다.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기에 해당 멘티가 그간 준비해 온 내용, 무엇이 중요했고 무엇은 버려야 하는지, 인생 여정을 돌이켜 보며 함께 도출한 직무 가치관, 진짜 세일즈 포인트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었고요. (최초로 생긴 합숙 면접도 무난하게 돌파)
사실 IB 직무 공략은 저에게 있어서 처음이었는데요. 최초에 이를 밝혔음에도, 저와 함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멘티의 신뢰에 부응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함께 공부하며 직무/입사 공략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회고합니다. 물론, 해당 멘티도 저 말고도 증권사 현직자 선배/친구 네트워크가 있었는데요. 다양한 곳의 코칭/컨설팅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저에게 도달해 정착했고, 그렇게 5개월을 함께 했답니다. 참고로 다시 밝히면, 저는 증권사에서 일해 본 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도메인 특화 지식, 테크니컬한 부분은 제가 커버 못 하죠. 다만, 신입/주니어들의 취업은 직무/산업 무관하게 공통된 영역이 많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이 가설을 실제 합격 사례들을 통해 증명해 오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 참고

서류 합격부터, 1차 면접, 합숙 면접, 최종 면접, 최종 합격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 해서 기억에 남아요.

최종 합격까지


캡쳐는 잘 못하는 친구지만… 취업과 투자는 아주 잘합니다, 아하핫. 🤗
인터뷰: NH투자증권 최종 합격의 여정을 함께 회고했어요!
Q. 원하는 증권사에 결국 입사한 걸 정말 축하해요.
A. 네 감사합니다. 국내대 전형으로 엔투 최종 합격해서 신입사원이 된 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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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O님이 상당히 핀포인트로 지원했던 케이스인데요. 5개월간 딱 3군데 지원했던 거로 기억하는데요. 그렇게 대단하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뭔가요? 이 질문 의도가 뭐냐면, 보통은 그렇게 못 하거든요. 핀 포인트로 딱 핏한 곳, 제일 가고 싶은 곳, 한 두곳만 공략했던 취준생 멘티가 손에 꼽아요 그동안. OO님 포함해서 5명이 안 되고요. 참고로 그랬던 분들이 전부 성과가 좋았어요.
A. 증권사 입사를 목표로 관련 활동들을 준비했어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 보니 증권사 지원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쌓게 되었고 제가 지원할 수 있는 기업 자체가 증권사, 조금 넓게 봐도 금융투자업으로 한정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목표로 하는 업무를 완전 Fit하게 진행하는 기업은 다섯 곳을 넘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꿈꾼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준비가 다른 지원 준비로 미흡해지면 크게 후회할 것 같아, 첫 번째 시즌은 우선 순위에 있는 기업 지원에만 집중했어요. 두 번째 시즌부터는 금융투자업 내에서 모든 직무에 난사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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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H투자증권은 전형이 매년 조금씩 바뀌는 거 같아요. AI 면접이든, 합숙 면접이든, 계속 바뀌니깐… OO님도 취준생으로서 그동안 예상했던 족보 같은 게 있었을 건데, 그거에서 완전 벗어난 전형들을 마주할 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A. NH투자증권은 인적성도 면접도 대비할 수 없다고 선배들이 그랬는데 실제로 예상했던 전형과는 다르게 진행돼서 많이 당황한 것 같아요. ‘나에게 힘들고 낯설면 모두에게 힘들고 낯선거다.’라는 생각을 갖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낯선 상황에 마주하면 모두가 당황하게 되고 거기서 제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제가 차별화되어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임했습니다. 이게 인적성에서 특히 유용한 마음가짐인데, 인적성은 1등이 합격하는 게 아니라 대다수가 맞추는 문제를 안 틀리면 합격할 수 있는 만큼,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에만 100% 집중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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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스로 생각하기에 합격의 킥이 무엇이었나? 이것만큼은 정말 대답 잘했다 싶은 게 있나요?
A. 멘토님이 말씀해주신 뾰족한 관점 제시가 합격에 가장 큰 역할을 했어요. 멘토링 전, 유튜브에 나와있는 면접 대비 영상들 중 다수는 성과를 두괄식으로 어필하는 걸 강조하길래 저도 이에 중점을 두고 면접을 준비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신분에서 내는 성과가 대부분 비슷하더라고요. 멘토님 조언을 듣고 면접관분들은 비슷한 성과보다 앞으로 수 십년을 함께 일할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일에 임하는지를 더 궁금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후 면접 준비의 기본 전략을 전면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도출한 뾰족한 관점이 저만의 차별화 지점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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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와의 취업 코칭 여정이 어땠나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준다면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A. 많은 장점 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장점을 3가지로 정리해볼게요.
[1. 단일 자소서 첨삭을 넘어 경험 전체를 아우르는 컨설팅]
일반적으로 자소서 첨삭은 제가 쓴 자소서를 다시 첨삭해 주며 끝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경우 제가 자소서에 적은 경험 만을 재료로 자소서 첨삭이 진행됩니다. 저는 이럴 때 제가 자소서에 적지 않았지만 자소서에 들어가면 더 돋보일 수 있는 경험 재료를 놓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멘토님은 단순히 자소서 첨삭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대학 시절 모든 경험들을 리스트업 해두고 어떤 경험과 요소들을 어필해야 할지부터 함께 고민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상황에 맞는 최적의 경험 재료를 살려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2. What에 집중돼있던 자소서에 Why를 더해 내가 어떤 지원자인지 보이게 만들어준 자소서, 면접]
제 기존 자소서를 포함해 제 친구들 자소서를 보면, 대부분의 자소서는 자신이 어떤 것(What)을 어떻게(How) 했는지 나열되어 있어요. 멘토님과의 멘토링은 Why가 들어가야 제가 얼마나 진심으로 일을 대하고, 이 직무를 준비했는지 스토리텔링이 된다는 걸 이해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뻔한 성과 나열식 자소서를 탈피하고, 제 태도와 관점이 묻어난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고 자소서만 읽어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이는 자기소개서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3. 상호 만족이 이뤄질 때까지 진행되는 멘토링]
말 그대로 서로 만족할 때까지 끊임없는 수정과 피드백이 진행됐습니다. 저와 멘토님 둘 다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엄청난 욕심이 있다 보니 수정을 제안한 방향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를 땐 제 의도를 말씀드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수정에 들어갔어요. 멘토님은 끊임없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들릴 수 있을지 고민해 문단 구조를 바꾸고, 미사여구를 덜어주셨습니다. 제 자소서는 버전이 v15는 기본이었어요. 중간에 처음부터 다시 갈아엎어 버리고 다시 작성할 정도로 멘토님이 책임감을 갖고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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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뻘 질문…ㅎㅎ) 증권사 입사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거든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증권사 인턴십 경험이라든지 학회 활동이라든지 하나도 없이 그냥 깡 스펙만으로 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자기 스펙이 좋은데 증권사 리서치나 투자 업무 같은 거 입사 후 배워서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거죠. OO님처럼 증권사만 올인해서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볼 때, 그런 케이스의 사람들이 합격하는 경우가 있긴 있나요? 이건 저도 궁금해서…
A. 합격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은 걸로 알아요. 그런데 확률적으로 높지 않아요. 주변 친구들을 표본으로 보면 인턴 경험이 최소 2개씩은 있고, 투자 자격증도 보유한 친구들도 취업이 안 돼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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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증권사 준비생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증권사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마 저학년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인턴을 고를 때 제 주변 많은 지인들이 내가 해보고 싶은 직무는 다 경험해보고 그 중에 제일 잘 맞는 일을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직무를 타겟으로 소거법을 사용하며 커리어를 쌓기보다 현직자 선배들을 만나보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직무를 2개 정도 골라 해당 직무에 완전히 Fit한 인재로 역량을 갈고 닦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특정 직무를 향해 꾸준히 쌓아 올린 경험치와 진정성만큼 높게 평가받는 스펙은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