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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퇴사 후 2개월 만에 제약사 BD로 직무 전환 성공!

'선 퇴사' 괜찮을까? 재취업 경험담

Published

2026. 1. 2.

Topic

합격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취준생들의 든든한 멘토, 취준선배 전종훈입니다. 😄

오늘은 조금 특별한 멘티를 모셨는데요. 불안한 마음에 일단 취업했지만, 직무가 맞지 않아 과감하게 '선 퇴사'를 감행! 연구지원 및 기술지원 직무에서 사업개발(BD)로 직무 전환에 성공한, 게다가 퇴사 2개월 만에 보란 듯이 최종 합격 2승을 거둔 '멘티B' 님의 이야기입니다.

잠깐, 어떤 회사에 합격했냐고요?


"퇴사 후 이직, 과연 괜찮을까?" "제약/바이오 분야,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이 인터뷰에서 해답을 찾아보세요!


Q. 회사 다니면서 이직(환승이직) vs. 퇴사 후 이직... 왜 '후자'를 선택했나요?

취준선배: 사실 쌩으로 퇴사하고 준비하는 게 리스크가 크잖아요. 그런데도 과감하게 사표를 던진 이유가 뭐였나요?

멘티B: 저는 경력이 1년 미만이라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1년이 넘어가면 경력직으로 방향이 굳어지는데, 1년 미만일 때가 진로를 재설정할 수 있는 유일한 타이밍이라고 봤거든요.

취준선배: 오, '진로 재설정의 타이밍'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나요?

멘티B: 음... 1년 미만 차라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이라면 비추예요. (단호) 저는 최소 3~6개월은 백수로 지낼 각오를 했었는데, 다행히 2개월 만에 원하는 직무로 가게 됐네요.


Q. 퇴사 후 2개월 만에 '초고속 합격'한 비결! 도대체 뭔가요?

멘티B: 솔직히 말하면...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은 것'이 컸습니다.

취준선배: 욕심을 버렸다? 근데 이번에 합격한 곳이 70년 된 굴지의 기업이잖아요. 이전보다 훨씬 좋은 곳인데?

멘티B: 맞아요. 사실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쪽이 정말 탑티어 몇 곳 빼고는 벤처가 많잖아요. 그래서 예전에 다닌 60인 규모의 회사도 무시할 곳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직무(BD)' 위주로 봤어요.

취준선배: 첫 취업 때랑은 기준이 달라졌군요?

멘티B: 네, 첫 취업 때는 "석사 졸업했으니 어디든 가야 해"라는 생각에 넓게 지원했다면, 짧은 회사 생활을 통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분야와 직무"를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으니까요.


Q. 재취업 준비할 때 AI(챗GPT) 도움 좀 받았나요?

멘티B: 네... 솔직히 많이 썼습니다. (웃음) 막히는 문장이 있으면 챗지피티한테 "이거 좀 다듬어줘" 하고 난사했죠.

취준선배: 아, 어쩐지! 맞죠? 제가 첨삭할 때 "멘티B 님, 이거 논리가 좀 희한하게 안 맞는데?" 했던 부분들 있잖아요. 그게 딱 '지피티 냄새'가 났거든요. 이거 내가 진짜 싫어하는 표현인데 싶은 것들도 반복됐었고요. 결국 제가 주는 피드백이 멘티B 님이 아니라 지피티한테 주는 거였다니까요. 

멘티B: 들켰네요. 😂 사실 퇴사하고 재취업하는 과정이... 겉으로는 쉬는 타임 같아도 멘탈이 정말 힘들었어요. "빨리 만회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에 AI에 의존해서 난사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다듬는 것 위주로 맡겼지, 뼈대는 멘토님의 조언대로 직접 수정한 거였어요.


Q. 제약/바이오 업계, 정말 '난사(많이 지원하기)'가 답인가요?

멘티B: 네. 이쪽 분야는 난사가 좀 필요합니다.

취준선배: 제가 평소엔 "핏한 곳에 집중하자" 주의지만, 이쪽 업계는 어느 정도 난사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멘티B: 워낙 티오(TO)가 적으니까요. 그리고 연구/개발 쪽은 자소서보다는 "회사가 요구하는 연구 분야/스킬과 얼마나 핏(Fit)한가"가 1순위예요. 자소서는 일정 수준만 넘기면 되고, 대신 면접에서 그 핏과 역량을 아주 빡빡하게 검증하더라고요.


Q. 합격을 부른 결정적 한 방(Kick)! 면접에서 뭘 어필했나요?

멘티B: 1차 면접 때는 '회사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어요. 최신 제약/바이오 트렌드를 언급하면서, "BD(사업개발) 관점에서 이런 기술을 도입해 현재 사업에 접목하면 좋겠다"고 했더니 면접관님들이 "오~" 하시더라고요.

취준선배: 2차 면접 때도 결정적인 장면이 있었다면서요?

멘티B: 네, "시장성 평가를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이었어요. 사실 신입이 정확한 평가법을 알긴 어렵잖아요? 하지만 저는 '약가 결정 절차(심평원을 통한 약제결정신청 등)'를 언급했어요. 덕분에 직무에 대한 이해도 및 지원의 진정성을 높게 봐주신 것 같아요. 경쟁자 중에 이렇게 대답한 사람이 저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뿌듯)


Q. 멘탈 관리는 어떻게 했나요?

멘티B: 그냥 했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요. 혼자 견뎌냈죠.

취준선배: 짧게 끝나서 다행이지, 길어졌으면 취준 스터디라도 했어야 했을 거예요.

멘티B: 맞아요. 장기전 됐으면 같은 처지 사람들끼리 뭉쳤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취준선배와의 취업 코칭 여정은 어땠나요?

멘티B: 자소서와 면접 관련해서도 탁월했지만, 정신적으로 의지한 게 많았습니다. 😄 퇴사를 결심한 시점부터, 지원서 작성의 기간들, 그리고 최종 면접들까지, 전 여정을 함께 해주셨으니까요. 게다가 자기 자신의 현재 상황을 직시할 수 있도록, T모먼트로 짚어주신 게 도움이 컸어요. 만약에 F 성향의 코치였다면, 다 그래그래 하면서 우쭈주 해주셨을 건데, 그것보단 냉정하게 이건 안 된다, 저건 도전하자, 혼낼 건 혼내시고, 이건 이렇게 하세요, 딱딱 정해주셔서 좋았어요.

취준선배: 하하하, 제가 좀 뼈를 때리긴 했죠?

멘티B: 네. "연구직 할 거면 제대로 박사를 가거나, 그게 아니면 차라리 사업개발 쪽으로 방향을 확실히 틀어라"라고 하셨을 때 머리가 띵했어요. 제가 했던 업무가 싫었던 게, 직무 자체보다 그 회사의 특수한 환경 때문일 수 있다는 걸 짚어주셨을 때도 그렇고요.

취준선배: 자소서 개선과 면접 준비 과정이 쉽진 않았죠?

멘티B: 쉽지 않았죠. 전형적인 이과생이라 선배님이 요구하는 "일반적인 생각의 선을 넘는 답변"을 찾아가는 게 어려웠어요. 하지만 덕분에 결국은 예리한 답변들을 준비할 수 있었고요. 이쪽 분야 전공자가 아니신데도 일반적인 지식이나 관점이 너무 넓으셔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기획 업무를 하셨기 때문에 그런지 도메인이 달라도 컨설팅, 사업 개발 쪽 답변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취준선배의 코멘트

멘티B 님의 합격은 "나에게 맞는 옷(직무)을 찾으려는 치열한 고민"과 짧은 시간이지만 "업계 트렌드/프로세스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만들어낸 결과였어요. 단순히 스펙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 회사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회사 신사업 제안, 약가 산정 프로세스 등) 보여준 것이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인 한 수였네요.

지금 방향성을 잃고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잠시 멈춰서 '내가 진짜 원하는 직무', 그리고 동시에 ‘내가 뾰족히 기여할 수 있는 직무’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에 후자를 충족할 수 없다면, 선 퇴사는 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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